컨셉별 모아보기
단풍길, 억새 언덕, 오름과 계곡처럼 걸으며 즐기는 곳. 전국에서 지금 열리고 있거나 곧 열리는 것만 모았습니다.

경복궁역에서 골목을 따라 20분쯤 걸어 올라가면, 인왕산 바위 사이로 물소리가 나는 계곡이 나옵니다.

한때 서울에서 손꼽히던 요정이 절이 되었습니다. 성북동 언덕길 끝에, 서울에서 가장 조용한 가을이 있습니다.

평평하던 들판이 갑자기 푹 꺼지고, 그 아래로 18m 폭포가 떨어집니다. 한탄강 협곡의 속살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는 곳입니다.

두 물줄기가 어우러져 한강의 시작이 되는 자리. 정선아리랑 가사 속 '아우라지 뱃사공'이 배를 띄우던 나루입니다.

정약용이 유배 시절 10년을 머물며 『목민심서』를 쓴 초당. 나무뿌리가 계단처럼 드러난 '뿌리의 길'을 올라야 닿습니다.

일주문에서 절 마당까지 600m, 하늘을 덮은 전나무 숲을 지나면 꽃이 새겨진 문짝이 있는 법당에 닿습니다.

15분이면 오르는 낮은 오름. 꼭대기에 서면 둥근 분화구 안을 삼나무가 원을 그리며 둘러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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